SHV-E140S/K/L (GALAXY Tab 8.9 LTE)



AP : Qualcomm Snapdragon MSM8660 Dual Core Processor 1.5GHz

GPU : Qualcomm Adreno 220
RAM : 1GB DDR2
OS : (출시) honeycomb 3.2 -> (업데이트) ICS 4.0.4

크기 : 230.9 × 157.8 × 8.6 mm 
해상도 : 8.9인치 
WXGA 1280x800 TFT LCD
무게 : 465g
배터리 : 리튬폴리머 6,100mAh (내장형)
카메라 : 후면 - CMOS 300만화소(2048x1536) AF + LED 플래시 지원 / 전면 - 200만화소 지원
통신규격 : HSDPA, HSUPA / HSPA+ / LTE / WIFI\
기타 : DMB



 


Nexus7



AP : NVIDIA Tegra3 Quad-Core 1.3Ghz

GPU : Tegra3
RAM : 1GB DDR3 
OS : (출시) Android 4.1 Jellybean

크기 : 198.5 × 120 × 10.45 mm 
해상도 : 7인치 
1280x800 IPS (216ppi)
무게 : 340g
배터리 : 4325mAh (내장형)
카메라 : 전면 120만화소 지원
통신규격 : WIFI (국내판)



 



그래픽 성능 벤치마크


 갤럭시탭 8.9 LTE는 출시된지 거의 1년이 되었고 넥서스7은 신형에 속한다. 일단 AP의 세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성능면에서도 넥서스7이 앞선다. 하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구분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단순 스펙만 놓고 보자면 넥서스7이 우위에 있다. 위의 그래픽 성능 벤치마크 자료만 봐도 Tegra3의 넥서스7이 Adreno220을 사용하는 갤럭시탭 8.9 LTE보다 2배 가량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탭 8.9 LTE 역시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는 NFS : Most Wanted을 구동하기에 충분할 만큼 아직까진 현역이다. 


 그래도 역시 게임을 많이 즐길 유저라면 넥서스7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은 Tegra2와 Tegra3의 게임 구동력을 비교한 것인데 같은 게임인데 그래픽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마치 다른 게임처럼 보일 정도이다. 




 


(이미지 출처 : http://gigglehd.com/zbxe/6749181)



휴대성 또한 7인치의 넥서스7이 좋다는 평이 많다. 그런데 갤럭시탭 8.9 LTE도 휴대성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생각 외로 그립감이 좋다. 좀 더 큰 화면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7인치보다 조금 휴대성이 떨어질지도 모르는 단점이 커버된다. 7인치는 작고 10인치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8.9인치 제품에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대성과 쾌적함을 균형있게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액정에서의 차이도 많이 비교되는데 사실 갤럭시탭 8.9 LTE의 LCD 액정도 나름 괜찮다. 밝기나 화질에 있어서 큰 불만은 없다. 넥서스7은 IPS를 쓰고도 IPS 중에서 조금 저질이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IPS는 IPS인지라 화질이 좋다.


 사후지원에서는 넥서스7이 압도적일 것이다. 레퍼런스 답게 출시부터 최신 OS로 하였고 앞으로도 업데이트가 꾸준히 지속될 것이다. 갤럭시탭 8.9 LTE도 ICS로 업데이트하면서 터치감 등이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젤리빈 업데이트는 확실하지 않다. 스펙상으로는 충분히 될 만하지만 삼성전자의 선택에 달린 것이다.


 부가적으로 DMB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넥서스7은 지원되지 않으니 잘 고려해봐야 할 문제이다. 또한 데이터 쉐어링 유심칩을 이용하는 유저 역시 아직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은 넥서스7 3g모델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면 갤럭시탭 8.9 LTE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AS 문제에서도 국내 제품인 갤럭시탭 8.9 LTE가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


 넥서스7이 휴대성은 좋지만 이동시 대부분 온라인 작업을 해야 한다면 다소 곤란할 것이다. 이동하면서 동영상 감상을 주로 하는데 굳이 들고 있기에 조금 더 부담되고 IPS가 아닌 갤럭시탭 8.9 LTE를 사용하는 것도 아쉬움을 남길 것이다.


 결국 이동이 잦고 싱글 게임, 동영상 감상 등의 오프라인 작업이 많은 사람은 넥서스7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고 간간히 이동을 하며 웹툰, 웹서핑, 스트리밍 서비스 등 온라인 작업(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이용)을 하기에는 갤럭시탭 8.9 LTE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비교 끝.

갤럭시S2 HD LTE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Kies를 실행시켰다.

ICS 업데이트도 했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준비중" 이라는 창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 창으로 넘어가지 않고 기기 연결이 끊어지면서 다시 처음부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문의 게시판을 뒤적거려 본 결과 아래와 같은 답변이 주류였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1] [PC에 설치되어야 할 프로그램]

MS .NET Framework 버전 3.5 SP1 이상
Windows Media Player 버전 11 이상
DirectX 버전 9.0 이상
 
[2] 문의하신대로 키스프로그램 업데이트시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이 조치해보시길 바랍니다.

1. USB 디버깅 해제 ( 환경설정 → 애플리케이션 → 개발 → USB디버깅 해제)

2. 윈도우 미디어 11버전이어야 함

3.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 필요 (XP 경우)

4. 통합 USB 드라이버 설치


5. USB 포트 변경


[3] 그외에 Kies 최신버전 업데이트(당연하다;;), 방화벽 종료, 백신 프로그램 종료, USB 케이블 교체 등이 있었다.


일단 위에서 시킨 사항은 모조리 해봤다. 심지어 PC 한 대 포맷할 일이 생겨서 XP 설치하고 바로 Kies 설치하고 진행했지만 똑같은 증상이 발생하였다. SKT용 갤럭시S2 HD LTE로도 해봤지만 마찬가지였다. 이쯤되면 Kies의 오류가 의심스럽다.


결국 문의을 남겼고 상담원에게 전화가 왔다. 이미 한 것들에 대한 것을 재언급하려는 낌새가 보여서 위의 모든 사항에 대해 확인했다고 말했더니 잘했다는 말 뿐... 결국 서비스센터에 가보는게 좋겠다면서 가까운 서비스 센터 위치를 알려주려고 하기에 이미 센터 방문 예약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예약했음) 그러니 또 잘했다는 말. (칭찬 고맙습니다... 제가 듣고자하는 답변은 아니였지만 ㅠㅠ)


그.러.나 <젤리빈 업데이트가 배포되고 나서 주말에 (가깝지만) 센터까지 가는 굴욕을 방지하기 위해서> 집에 와서 다시 한 번 해보기로 하고 또 몇 번의 삽질을 거쳐서... 결국 해냈다. 알고나니 허무하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먼저해보시길 추천하기 때문이다. 위의 조치없이 아래에 방법이 먹힌다는 보장도 없다.




[급하신 분들은 여기서부터 보세요]


1. 일단 PC와 폰을 연결하고 아래와 같은 창을 화면에 띄워놓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그림 1>


2. 업그레이드 도중에 위의 '화면은 내장 메모리가 사용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안드로보이가 주황색으로 변하게 된다. (무슨 말인지 아실듯)



<그림 2>


3. <그림 2>처럼 "펌웨어 업그레이드 준비" 창에서 기기 연결이 끊기면 <그림 1>과 같은 화면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때 '저장소를 다른 기기에 연결'을 눌러서 강제로 다시 연결시킨다.


그러면 무한 반복 되던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계속 진행이 된다. 왜 연결이 도중에 끊기는진 몰라도 분명히 결함이 있는 문제이니 삼성 측에서 해결방안을 빨리 찾으면 좋겠다.





 일단 아트릭스 사용한지 고작 한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쓰는 간단한 리뷰입니다.
따라서 간략한 특징만 알아보겠습니다.

※ 아트릭스 스펙
OS : 구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CPU : 엔비디아 테그라2 1Ghz DualCore
디스플레이 : 4인치 qHD 펜틸, 960x540, 고릴라 글래스
RAM : 1GB DDR2
저장공간 : 16GB 내장 메모리, 32GB microSD 추가 가능 (프로그램 설치공간은 약 2GB)
배터리 : 1,930mAh
카메라 : 후면 500만 화소 AF + LED 플래시, 전면 30만 화소, 720p 녹화, 1018p 재생
무게 : 135g
크기 : 63.5 x 117.75 x 10.95


 
 1. 1GHz 듀얼코어 ★★★★★/★★★★★
     cpu는 아직까지 꿇리지 않는 듀얼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거기서 뿜어져나오는 퍼포먼스는 이전에 모토쿼티를 사용했던 나에게 있어서는 놀라울 따름이다. 화면전환이나 인터넷 등 전체적인 성능이 아주 매끄럽다. 웹서핑 정도는 와이파이나 3G나 둘 다 만족한다.

 
2. 1GB DDR2 ★★★★★/★★★★★
    이것저것 깔고 소셜네트워크 위젯, 날씨 위젯, 배터리 위젯 등을 켜놔도 450MB 이상의 여유로움을 보여준다. 처음 부팅하면 540MB 정도다. 때문에 cpu와 더불어서 강력한 성능을 내는데 큰 도움을 준다. PC에 연결해서 외장메모리를 이용할 때는 300MB 이하로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모토쿼티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의문이다.

 
 3. 지문 인식 ★★★☆☆/★★★★★
    보다 빠른 접근의 편리성은 인정하지만 보안과 안정성에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지식인식이 오류 날 경우를 대비하여 PIN 번호를 따로 등록하는데 이 번호가 4자리 숫자면 10000가지 경우의 수로 뚫리기 때문이다. 즉, 기존의 비밀번호로 잠그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PIN 번호만으로도 잠금을 해지할 수가 있다. 지문인식 혹은 PIN 번호 중에 하나만 만족하면 잠금이 풀린다. 대신에 매전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귀찮음을 없애준다. 지문인식은 손가락을 한 번 훑어주면 되기 때문이다.

 
4.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4인치 qHD (960x540) ★★★☆☆/★★★★★
    좋은점과 나쁜점을 동시에 가진 묘한 특징이다. 일단 고해상도니 좋다. 하지만 보통 스마트폰의 해상도인 WVGA (800×480)에 맞춰서 많은 앱들이 출시되다 보니 다소 불편한 점도 있다. 특히, 게임은 고스펙에도 불구하고 너무 고스펙이라서(?) 구동이 안되는 것들이 부지기수다. 구동이 되더라도 해상도가 높아 화면이 작게 나와 터치점이 잘 맞지 않는 문제가 있다. 대신 구동되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참고로 색감은 다소 구리다. 특히 노란색 표현이 정말 구리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5. 1930mAh의 대용량 배터리 ★★★★☆/★★★★★
    보통 스마트폰보다 확실히 용량이 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배터리 방전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크게 할 말이 없다. 객관적인 비교를 할 데이터도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다음팟인코더로 아트릭스 고화질 옵션을 선택해서 변환한 영화를 50여분 보는 도중에 확인한 결과 배터리가 10% 소모 되었다. 이정도면 나름대로 만족할 만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을 하거나 기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뭔가를 하다보면 배터리도 같이 훅 가버리는 느낌이 없지 않다. 그래도 배터리 용량도 늘리면서 새로운 절전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6.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모토레기의 카메라는 진짜 별로라고 할 수 있다. 갤럭시S로 찍은 사진을 봤을 때는 정말 깨끗하고 맑다고 느꼈다. 정말 디카가 따로 필요 없겠다고 느낄 정도 였는데 모토쿼티에 이어 아트릭스도 카메라 성능은 영 후지다. 특히 확대를 해보면 화질의 조잡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도 허접한 상황에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는 눈물이 날 지경이다. 동영상 촬영은 모토쿼티도 아트릭스도 안해봐서 모르겠다.


 7. 아트릭스의 최대 특징인 독 시스템 
★★☆☆☆/★★★★★     
     아트릭스가 내세우는 차별화로 TV CF에서도 등장하는 랩독! 그리고 요즘 기본으로 모두 제공되는 멀티미디어독! 타 스마트폰에 비해서 확실한 개성이긴 하지만 개성이 너무 지나쳤다. 랩독은 처음부터 언론 반응이 별로 였다. 왠만한 넷북 가격과 맞먹는 랩독을 구매할지가 의문이었던 것이다. 상식적으로 시장 공략을 잘못한 것 같다. 아직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윈도우를 대신할 만큼 많은 부분을 잠식한 것은 아니다. 아직까지는 PC와 스마트폰은 작업할 수 있는 종류와 환경이 별개다. 카톡과 인터넷 서핑을 하려고 랩독까지 쓰겠는가? 휴대하기도 불편하고 딱히 폰으로도 큰 불편함이 없는 작업들을 랩독까지 구매하면서 사용할 이유가 별로 없다. 차라리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를 쓰지 않을까? 멀티미디어독은 기본으로 제공되었는데 사용해보진 않았다. HDMI 단자가 있는 것은 어느정도 유용할 것 같다. 다만 내가 사용할 일이 없다. 그외에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으므로 멀티미디어독, 키보드, 마우스, HDMI 지원 모니터가 있으면 랩독이 노트북이라면 이것은 데스크톱이 된다. 차라리 이게 유용할 것 같다. 휴대시엔 폰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집에서 오래 카톡할 일이나 많은 입력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땐 키보드를 쓰면 되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많은 입력이 필요한 일은 PC로 해결할 것이다. 결론은 그닥 크게 유용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단점을 하나 더 꼽자면 역시나 발열문제. 게임을 하거나 폰을 오래 사용하고 있을 때 아트릭스는 손난로가 된다. 하지만 폭발만하지 않는다면 그렇게까지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 싶은 부분이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이 겨울이라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지 여름이라면 다소 불안할 것 같다. 또한 원치 않는 시스템 재부팅이 19일간 전혀 없다가 최근 3일 연달아 하루에 한 번 원치 않는 재부팅이 일어났다. 모토쿼티는 하루에도 몇번씩 그랬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지만 괜찮다가 근래에 발생하니 다소 찝찝한 기분은 든다. 전체적으로는 꽤나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특히 가성비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한다. 상당한 고스펙에도 불구하고 할부원금 10만원 초중반의 가격대는 결코 비싼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저브레드로 업데이트 되면서 메인 화면이 예뻐졌고 인터페이스도 좀 더 편리해졌다. 끝으로 조용히 이 제품을 추천하면서 간략했던 
모토로라 아트릭스 리뷰를 마친다.

 덧1) 깜빡하고 언급하지 않았는데 와이파이 문제가 있다. 본인의 제품만 그런가해서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와이파이 절전모드를 해제해도 화면이 꺼지고 나면 와이파이도 꺼지는 현상이 있다. 사용 도중에 끊기는 현상도 있다. 다운받고 그럴려고 와이파이 켰는데 중간에 멈출 때 짜증이 났던 기억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덧2) 전원 버튼이 약간 삐딱한 것은 좀 더 원활한 지문 인식을 위해 고의적으로 그렇게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모두 그렇게 생겨 먹었다고 하니 불량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덧3) Q
uadrant Standard 결과 [폰 부팅 후 얼마 안된 상태로 메모리 넉넉한 상태(500MB 이상)에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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