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새발 IT

개발일지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은게 3일차라 이렇게 몰아서 작성한다.

간단하게 쓰고 있지만 이것도 적잖은 일이다. ㅋㅋㅋ

이번에는 본연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사실상 필요한 핵심은 끝난 셈이다.

(com. 만 나오는 부분은 개인적 사정으로 이미지 편집한 것입니다. 버그가 아닙니다.)

위젯 버전을 따로 제작하기로 계획했고 순간의 액티비티 실행이 거슬려서 자동으로 종료되는 것은 없앴다.

메모리 정리 처리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그 딜레이 동안 나타나는 본연의 액티비티 이전의 어떠한 액티비티(명칭을 모르겠음)가 거슬림의 원인이라 처리시간이 없는 로딩 화면을 추가하여 딜레이를 낮춰서 순간 나타나는 정체모를 액티비티(?)를 최대한 숨겼다.

또한 버튼을 넣어 종료하도록 하였고 kill 프로세스 목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로딩 화면에 progress bar 또는 동적인 텍스트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3일차에는 두 번째 액티비티에서 한 번 더 메모리 정리를 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할 예정이다.

취미로 시작한 안드로이드 메모리 정리 어플이다.

기존에 Advanced Task Killer라는 어플을 썼는데 롤리팝부터 상당히 반응속도가 느려서 답답했다.

그래서 그냥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했던걸 이제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일단 초기 버전은 실행하고 가용 메모리 용량 확인을 하고 종료하는 기능만 있다.

위젯은 아닌데 위젯처럼 편리하게 쓰려고 한 목적이었는데 켤 때 잠시지만 액티비티가 보이고 꺼지는게 상당히 거슬린다.

추후 위젯 버전은 따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draft 버전으로 어플 실행시 메모리 확인 후 토스트를 띄우고 종료한다.

캡쳐본만 보면 위젯과 동작에서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일단 확인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1일차 개발은 마무리 했다.

(사실 이때 running task를 정리해봤지만 종료가 되지 않아 아무 소용이 없었음)

퇴근 후 잠깐씩 개발하는거라 속도도 늦을 것이고..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피곤해서 건너뛰는 날도 많을 것 같다. ㅠㅠ

일단 메모리 확인만 하는 용도

그래서 이름도 Check Momory

아무튼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