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기간의 꿈을 간략하게 메모하여 지갑 속에 넣어 다니고 있습니다. 2년 내에 일본 여행하기, 5년 내에 투르 드 프랑스 참가하기, 10년 내에 히말라야 등반과 같은 것들 입니다. 그 중 제 인생의 중후반에 있는 것이 바로 제빵사가 되는 것입니다. 갓 구운 빵 냄새는 베이커리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듭니다. 따끈한 빵 하나는 출출한 사람들의 배를 달래 줍니다. 베이킹 파우더로 인해 본래의 그것보다 훨씬 크게 부풀어 오르는 빵처럼 비록 제가 지금은 작고 시작하는 존재에 불과하지만, 누군가가 거품이라고 할지라도 크게 부풀어 올라 많은 사람들의 주린 배를 달래줄 수 있고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빵사가 되려는 궁극적인 목적도 여러 배고픈 사람들에게 큰 것은 못주어도 따끈한 빵 하나는 나눠주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It is my dream that I make the program many people love. 
여기서 말하는 프로그램은 컴퓨터 프로그램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something이 더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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