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def는 새로운 데이터형을 만드는 경우에 사용된다. 아래의 코드는 구조체를 TEST라는 데이터형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예.


#include <stdio.h>

typedef struct
{
    char ch;
    int num;
}TEST;

int main()
{
    TEST T;

    T.ch='A';
    T.num=200;

    printf("%c ",T.ch);
    printf("%d ",T.num);

    return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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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e Zero 0

#define One 1

...

#define Five 5


 이렇게 일일이 모두 선언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열거형을 사용할 수 있다.



#include <stdio.h>

enum {Zero=0, One, Two, Three, Four, Five};

int main()
{
    printf("%d ",Zero);
    printf("%d ",One);
    printf("%d ",Two);
    printf("%d ",Three);
    printf("%d ",Four);
    printf("%d ",Five);

    return 0;
} 


 여기서 Zero에 초기값을 설정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0부터 시작합니다. 대신 Zero=5로 초기화 했다면 다음 상수의 값은 +1씩 증가됩니다. 따라서 5 6 7 8 9 10 이라는 결과가 출력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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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체의 문법적인 형태는 구조체와 비슷하다. 즉, 사용 방법이 유사하다. 하지만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진다.

공용체는 변수가 사용하는 메모리 공간이 중첩된다. 따라서 공용체의 멤버 변수는 한 번에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흔히들 메모리를 공유한다고 표현한다.


#include <stdio.h>

union test
{
    int num1;
    float num2;
};

int main()
{
    union test T;
    
    T.num1=0;
    T.num2=1.1;

    printf("T.num1 = %d\n",T.num1);
    printf("T.num2 = %f\n",T.num2);

    return 0;
}


 위 코드에서 멤버 변수가 사용하는 실제 메모리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1000번지        1001        1002        1003

 num1

num2


 출력 값을 보면 num1이 0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먼저 num1을 0으로 초기화 했지만 그 후 num2에 1.1을 대입하면서 중첩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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