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스마트폰인 HTC EVO 4G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이보의 가장 큰 특징은 KT의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특징을 활용해서 KT는 와이브로 10기가를 제공하는 특혜(?)아닌 특혜를 주었다.


 먼저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스펙 이미지 출처 : http://youarelight.co.kr/40133215972)


지금에서 보면 보급형 중에서도 보급형 수준에 불과하지만 당시에는 좋은 스펙에 속했다. 특히 카메라 성능이 화제가 되었다. 그에 걸맞게 카메라 키가 따로 존재하여 촬영시의 편리함을 더했다.


 

카메라를 살펴보면 듀얼 LED 플래쉬를 채택했다. 또한 스피커가 카메라 우측에 존재한다.



 우측에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카메라 버튼이 있다. 둥근 모양은 촬영하는 버튼이며

우측의 버튼은 사진, 동영상 모드 전환 버튼이다.



 전면에는 홈, 메뉴, 뒤로가기, 검색 버튼이 존재한다.


 전원 버튼은 기기 좌측 상단에 있다.


 충전단자는 기기 좌측에 존재한다.


갤럭시S3 3G모델과 비교했을 때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HTC하면 센스UI가 빠질 수 없는데 이때 내가 가진

이보는 센스UI 3.6 버전이었다.



키패드는 기본적으로는 위와 같다.

요즘 알키패드가 아주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알키패드를 쓰면 키패드로 인한 불편함은 해소~)


DMB는 없지만 FM라디오 기능이 제공된다.



다음으로 성능에 대해서 잠깐 살펴볼까 한다.

안투투 점수로 대략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아래 사진은 카메라 성능을 실험하기 위해 직접 찍은 것이다.

다소 광량이 충분하지 않아 비교적 훌륭한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간단한 스냅샷 용도로는 아직도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요즘 폰카가 워낙 좋아져서 최신폰과는 절대 비교 대상이 아니다.)





이상으로 이보의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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