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LG F70 vs G3 BEAT vs G3 CAT.6 비교입니다.

LG의 보급형인 F70과 G3 BEAT의 비교와 G3 BEAT와 플래그십 모델인 G3 CAT.6의 비교를 함께 하기 위해 한꺼번에 포스팅합니다.


먼저 F70과 G3 BEAT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스펙부터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스펙 비교

F70

G3 BEAT

AP

퀄컴 스냅드래곤 400 (1.2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400 (1.2Ghz 쿼드코어)

GPU

Adreno305

Adreno305

RAM

1GB

1GB

내장메모리

8GB (외장 32GB 지원)

8GB (외장 32GB 지원)

OS

안드로이드 4.4 킷캣

안드로이드 4.4 킷캣

디스플레이

4.5인치(800X480 WVGA, 207ppi)

트루 컬러 ISP LCD

5인치(1280x720 HD, 294ppi)

RGB 서브픽셀 IPS TFT-LCD

크기

127.5 x 66.1 x 9.9 (mm)

137.7 x 69.6 x 10.3 (mm)

무게

129.6g

134g

배터리

2,440mAh

2,610mAh

카메라

500만 화소

800만 화소

(레이저 오토포커스)

부가기능

FM 라디오, 노크온, 노크코드

DMB, 노크온, 노크코드



외관은 개인적으로 G3 BEAT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일단 G3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계승하여 디자인이 매우 훌륭합니다. F70은 나름대로 G프로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집니다만 보급형스러운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직접적인 크기 비교는 사진을 통해서 확인 바랍니다. 여러 각도로 촬영해봤습니다.




일단 체감은 G3 BEAT는 갤럭시S3 정도의 크기로 느껴집니다

5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슬림하게 빠져있어서 생각보다 그립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스펙에서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F70과 가로 길이가 큰 차이가 없고 세로 길이가 1cm 정도 납니다. 그립감에는 큰 차이가 없죠. 오히려 G3 BEAT의 슬림함과 곡면 디자인으로 더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테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G3 CAT.6도 추가한 외관 비교입니다.

이때는 넥서스7 2세대로 촬영하여 화질이 좀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F70 vs G3 BEAT vs G3 CAT.6










G3 CAT.6의 크기가 146.3 x 74.6 x 9.1 (mm) 라는 것을 생각하시고 보시면 크기에 대한 감이 더 잘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


F70이 가성비의 끝판왕이라면 G3 BEAT는 보급형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F70이 HD급으로 나왔다면 진정한 가성비의 황제가 될 수 있었을텐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G3 BEAT가 이런 해상도 문제도 해결하였고 디자인도 플래그십에 버금가는 형태로 나왔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F70에 비해 비싸서 가성비로는 밀립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봤을 때 저렴한 편에 속하며 싼 가격에 플래그십의 디자인과 UI, 기능을 맛볼 수 있는 아주 실속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F70이 매우 훌륭한 보급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G3 BEAT와 비교를 하니 너무 초라해보였습니다. ㅠㅠ


F70과 G3 BEAT는 거의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에서 디자인 요소소프트웨어, UI차이기기의 가치다르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드웨어 성능에만 집착하지 않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결과가 나은 가치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G3 BEAT같은 보급기가 많이 등장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안투투 벤치 점수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F70과 G3 BEAT는 사실상 하드웨어 스펙이 같기 때문에 성능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G3 BEAT의 해상도가 높아서 성능이 좀 더 떨어질 수는 있지만 안투투를 실행할 때마다 값이 미묘하게 바뀌는 점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F70 / G3 BEAT

G3 CAT.6 / Nexus7(2세대)









끝~!

갤럭시S4 LTE-A vs 갤럭시S5 광대역 LTE-A 스펙 비교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softs.tistory.com/107




갤럭시S4 LTE-A vs 갤럭시S5 광대역 LTE-A

두 제품의 외관 비교샷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첫번째 비교는 둘 다 화이트 제품인데
갤럭시S5 광대역 LTE-A 제품은 테두리가 골드입니다.





방수, 방진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전단자에 덮개가 존재합니다.

충전할 때마다 열어야되는 불편함이 따르죠...



뒤를 보시면 갤럭시S5 광대역 LTE-A 제품의 색이 다소 노란빛을 띄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 검정색 케이스를 착용하여 이염된 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이염된 것은 아닙니다. 새제품부터 그랬습니다.)




같은 화면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화면 비교 투샷으로 첫번째 비교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두번째 비교는 둘 다 화이트 골드인 제품으로 해보겠습니다.

단, 갤럭시S4 LTE-A의 카메라 테두리는 실버입니다.

(다른 부분은 교체하였는데 그 부분은 교체하지 못한 제품이라 그렇습니다.)


갤럭시S4 LTE-A의 색상이 훨씬 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동색 수준이네요.





갤럭시S4 LTE-A의 배터리커버도 스티치커버로 기존 버전과 느낌이 다릅니다.



역시나 같은 화면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화면 비교 투샷으로 두번째 비교도 마무리하겠습니다.


끝!

 구형 스마트폰인 HTC EVO 4G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이보의 가장 큰 특징은 KT의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특징을 활용해서 KT는 와이브로 10기가를 제공하는 특혜(?)아닌 특혜를 주었다.


 먼저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스펙 이미지 출처 : http://youarelight.co.kr/40133215972)


지금에서 보면 보급형 중에서도 보급형 수준에 불과하지만 당시에는 좋은 스펙에 속했다. 특히 카메라 성능이 화제가 되었다. 그에 걸맞게 카메라 키가 따로 존재하여 촬영시의 편리함을 더했다.


 

카메라를 살펴보면 듀얼 LED 플래쉬를 채택했다. 또한 스피커가 카메라 우측에 존재한다.



 우측에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카메라 버튼이 있다. 둥근 모양은 촬영하는 버튼이며

우측의 버튼은 사진, 동영상 모드 전환 버튼이다.



 전면에는 홈, 메뉴, 뒤로가기, 검색 버튼이 존재한다.


 전원 버튼은 기기 좌측 상단에 있다.


 충전단자는 기기 좌측에 존재한다.


갤럭시S3 3G모델과 비교했을 때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HTC하면 센스UI가 빠질 수 없는데 이때 내가 가진

이보는 센스UI 3.6 버전이었다.



키패드는 기본적으로는 위와 같다.

요즘 알키패드가 아주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알키패드를 쓰면 키패드로 인한 불편함은 해소~)


DMB는 없지만 FM라디오 기능이 제공된다.



다음으로 성능에 대해서 잠깐 살펴볼까 한다.

안투투 점수로 대략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아래 사진은 카메라 성능을 실험하기 위해 직접 찍은 것이다.

다소 광량이 충분하지 않아 비교적 훌륭한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간단한 스냅샷 용도로는 아직도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요즘 폰카가 워낙 좋아져서 최신폰과는 절대 비교 대상이 아니다.)





이상으로 이보의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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