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Pro2 출시예고 영상


 LG전자가 '옵티머스G Pro'의 후속작인 'G Pro2'를 출시했습니다. 옵티머스 네이밍을 버리고 G시리즈로 출시된 G2의 네이밍을 이어서 G Pro2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lgmobile.co.kr/microsite/LGGPro2/index.jsp)


 최신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약간은 아쉬운 스펙입니다. 스냅드래곤 800은 이미 G2. G Plex, 갤럭시S4 LTE-A, 갤럭시노트3 등에 이미 사용중이고 3GB 램 또한 갤럭시노트3가 먼저 선보였기 때문에 새롭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객관적으로는 최상위 모델에 속하지만 퀄컴에서 다음 세대인 스냅드래곤 805를 발표했기 때문에 약간 아쉬운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기대되는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G2의 카메라로 인해 다소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LG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를 기대하게 되다니 대단한 변화입니다.




 보통 사진 찍을 때 초점을 잡지만 초점이 엉뚱하게 잡힌 사진도 후보정 할 수 있다면 좋은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5S에서 이미 선보인 기능이지만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영상은 거의 촬영하지 않긴 합니다만.



 이것 역시 동영상 촬영에 관련된 것입니다. 콤팩트 디카보다 편리해서 애용되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이젠 가벼운 영상의 캠코더 대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HD란 말로 광고를 하는데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4K 해상도(4K Ultra High Definition; 4K Ultra HD; 4K UHD) 는 풀 HD (1,920 × 1,080)의 약 4배 화소 수(가로: 4000전후, 세로: 2000전후)로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2012년 1월 기준으로 아직 표준이 확립되지 않아 4,096 × 2,160이나 3,840 × 2,160의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전미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는 텔레비전 방송용 풀 HD는 2배인 3840×2160, 디지털 시네마의 표준규격인 Digital Cinema Initiatives (DCI) 에서 규정된 4K는 4,096 × 2,160 로 정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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